4박 5일 세부 패키지 항공운임 포함 | 마닐라 출발 바이 호텔 + 세부 시티 투어

업데이트: 오슬롭(Oslob) 지방 정부가 2024년 3월 17일부터 추후 공지 일까지 투말록(Tumalog) 폭포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습니다. 해당 투어를 예약하시면 투말록 폭포를 방문하는 대신, 오슬롭에서 진행되는 원숭이 관찰 활동에 참여하시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올 인클루시브 여행 패키지로 열대 도시 세부에서 5일을 보내세요. 이 패키지에는 세부 시티(Cebu City)의 손꼽히는 명소를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투어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도시와 자연경관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여행자에게 제격이죠! 투어뿐만 아니라 필리핀 항공(Philippine Airlines)의 왕복 항공운임, 바이 호텔 세부(Bai Hotel Cebu) 디럭스룸에서의 4박 숙박, 매일 제공되는 조식, 공항 픽업 교통편, 매일 제공되는 생수, 호텔의 Wi-Fi 및 부대시설 이용까지 모두 패키지에 포함됩니다. 

1일 차에는 마닐라(Manila)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세부에 도착하면 담당 운전기사가 픽업하여 호텔까지 모셔다드려요. 그다음 디럭스룸에 체크인해 짐을 푼 뒤 남은 하루 동안 편히 휴식을 취하세요. 

다음 날은 하루 종일 세부 시티 최고의 명소를 둘러보는 무료 투어를 즐깁니다.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가이드가 호텔로 픽업하러 갈 거예요. 이제 마젤란의 십자가(Magellan's Cross)를 보러 갑니다. 이 나무 십자가는 페르디난드 마젤란(Ferdinand Magellan)과 선원들이 도시에 도착했을 때 심었다고 해요. 다음으로, 산토니뇨 성당(Basilica Minore del Sto. Nino)을 방문합니다. 1565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성당이죠. 

그 후 세부 역사 기념비(Heritage Cebu Monument)로 이동합니다. 여러 금속으로 제작된 이 예술 작품은 세부의 전통 유산을 묘사한 기념물이므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그다음엔 얍 샌디에고 선조의 집(Yap-San Diego House)을 들를 건데요, 중국계 필리핀 조상이 살던 집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런 다음 도교 사원(Taoist Temple)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 중국 만리장성을 본따 작게 재현해 놓았답니다. 그런 다음 콜론 스트리트(Colon Street), 푸엔테 오스메냐 서클(Fuente Osmeña Circle) 및 캐피톨 사이트(Capitol Site)를 산책하며 투어를 마무리할 거예요.

3일째에는 섬을 직접 둘러보거나 추가 투어를 계획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투어는 모알보알(Moalboal) 및 카와산 폭포(Kawasan Falls) 종일 투어, 세부 사파리(Cebu Safari) 및 어드벤처 파크(Adventure Park) 일일 투어, 수밀론 샌드바(Sumilon Sandbar)에서 정차하는 오슬롭(Oslob) 고래상어 관찰 투어입니다. 다음 날, 자유롭게 여행하거나 선택 투어를 다시 예약할 수도 있어요. (투말록 폭포는 일시적으로 폐쇄되며, 오슬롭 원숭이 관찰 활동으로 임시 대체됩니다.)

여행이 끝나면 직원이 공항까지 바래다 드리며, 거기서 마닐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세부 시티를 구경하고 주변 섬에 있는 인기 명소를 즐기고 싶다면 이 투어 패키지를 예약하세요! 날짜를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