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출발 10일간 필리핀 보홀에서 세부 일정 및 코론 아일랜드 호핑과 고래상어 투어 패키지

마닐라에 있는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다음 기다리시면 담당 운전기사가 픽업해 마닐라 공항까지 모셔다드립니다. 여기서 보홀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짧은 여행 후, 보홀-팡라오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도 운전기사가 기다리고 있어요. 보홀에 있는 리조트로 간 뒤에 체크인하세요. 

방에 짐을 풀고 보홀을 자유롭게 둘러보거나 숙소의 여러 시설 및 오락 시설을 즐기며 쉴 수 있죠.

오늘 첫 번째 무료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요! 숙소에서 픽업 교통편을 타고 발리카삭 섬과 버진 아일랜드로의 프라이빗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하러 갑니다. 첫 번째 정류장은 발리카삭(Balicasag) 섬이며 가는 길에 돌고래 관찰 장소로 향합니다. 운이 좋으면 물속에서 노니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어요. 

발리카삭 섬에서는 스노클링하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죠. 두 눈을 크게 뜨고 둘러보세요. 바다거북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다음 근처 버진 아일랜드의 하얀 모래톱으로 가서 팡글라오 리프 플랫(Panglao Reef Flat)의 360도 전망을 누려 보세요.

보홀에서의 마지막 하루 중 일부를 파밀라칸 섬의 프라이빗 투어로 보냅니다. 이 투어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아침 일찍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향합니다. 단, 돌고래를 꼭 볼 수 있다는 보장은 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 후 스노클링, 수영을 하거나 백사장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파밀칸 섬으로 향합니다.

보홀 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 담당 운전자가 데리러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세부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항구로 떠납니다. 세부에 도착하면 숙소까지 모셔다드립니다. 체크인 후 주변 지역을 자유롭게 둘러보거나 호텔 설비 및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프라이빗 오슬롭 고래상어 관찰 및 모알보알 섬 호핑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요. 호텔에서 픽업 교통편을 타고 세부 남부의 해안 도시인 오슬롭으로 이동합니다. 오슬롭에 도착하면 보트를 타고 고래상어 관찰 지역으로 향합니다. 만약 투어를 하다 고래상어를 만나게 되면 자유롭게 수영하고 스노클링하며 고래상어를 더 자세히 볼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고래상어를 만지거나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고래상어는 보트에서 관찰해도 됩니다. 

그런 다음 본토로 돌아가 모알보알로 이동한 뒤, 보트에 다시 탑승해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하러 갑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모알보알의 최고의 섬과 스노클링 관광지에 가볼 거예요. 

세부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마친 뒤, 담당 교통편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잠시 날아 코론 공항(Coron Airport)에 착륙합니다. 여기서도 담당 교통편이 픽업해 코론에 있는 숙소로 모셔다드릴 거예요. 체크인 후 숙소를 둘러보시거나 인근 관광 명소를 마음대로 구경하세요.

코론 수퍼 울티밋 아일랜드 호핑 투어(Coron Super Ultimate Island Hopping Tour)는 이 여행 패키지의 마지막 무료 투어입니다. 숙소에서 픽업 교통편을 타고 부두로 이동한 뒤 보트에 오를 거예요. 이 보트는 카양안 호수를 향해 순항합니다.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과 석회암 절벽을 감상한 뒤, 트윈 라군으로 이동해 코론의 한층 더 멋진 경치를 만끽할 거예요. 다음 관광지는 풍성한 해양 생태계의 보금자리, 바라쿠다 호수입니다.

그런 다음 아타완 해변으로 이동해 무료 점심 식사를 즐길 거예요. 마지막으로 가볼 곳은 앵무새, 사자, 갯민숭달팽이를 만날 수 있는 스켈레톤 레크(Skeleton Wreck) 다이빙 스팟, 맹그로브 숲 근처에 있는 해변인 CYC 해변, 그리고 다채로운 산호를 볼 수 있는 산호 정원이에요.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에요. 코론에 있는 숙소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부대시설을 맘껏 누리셔도 좋아요. 그래도 다른 투어를 하고 싶다면 코론 패스 아일랜드(Coron Pass Island), 루송 난파선, 산호 정원 스노클링 및 조식이 포함된 아일랜드 호핑 투어 D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패스 아일랜드는 백사장, 맑은 청록색 바다, 코코넛 나무가 자아내는 풍경을 즐기며 여유 부리기에 좋은 곳이에요. 여기서 스노클링도 할 수 있어요. 스노클링하면서 루송 건보트 난파선(Lusong Gunboat Shipwreck)을 구경하고, 그다음에는 산호 정원으로 향할 거예요. 여기서는 스노클링을 즐기는 동안 다채로운 산호와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체크아웃 전에 무료 조식을 맘껏 즐기세요. 준비를 마치시면 담당 운전기사가 픽업해 코론 부수앙가 공항까지 모셔다드리니, 마닐라로 돌아가는 항공편에 탑승하시면 됩니다.